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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넋두리 (48)
A colossal Dreamer: GR鐵塔-天生我材
2자리확진자증가 짧아진(중|방)대본브리핑 일이돌아가게하는것 상대방의선택지도고려함 이번 사태의 (중|방)대본의 브리핑을 재택근무 시작전에도 종종 보았지만, 그들의 조치와 태도에 감동되어 꾸준히 보고 있다. 지난 목요일(3/12)부터는 무언가 큰 변화가 느껴졌다. 1. 2인자의 브리핑에서 피곤함에서 기인한 날카로움이 뿜어져 나오고, 질문에 대한 반응이 무뎌졌다. 2. 여전히 1인자(정은경본부장님, 김강립차관님)의 브리핑에서는 탁월한 식견과 모든 이를 아우르려는 태도가 느껴진다. 이제 담당자들이 피곤에 매몰되어 가는 느낌이 든다. 그들도 사람이기에 지쳐가는 모습 너무 안 쓰럽다. 방구석에서 응원하는 것 이상을 하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다. 여기에 어제(3/14토)부터는 브리핑이 무척 짧아졌다. 그동안..
#재택 #자가격리 #봉쇄 #방역 #사망 #확진 #신천지 #비난 #정쟁 #종교자유 #억압 #긴급조치 #혐오 #자가격리 생존을 위해 만나야만 하는 사람을 안 만날 수는 없다. 생업이든, 먹고, 자는 과정에서 그리고, 특별한 관계에서 만나는 수 많은 사람들.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하다고 본다면, 만남을 제한하기는 쉽지 않지만, 일상적인 만남이외의 접촉자체를 줄이는 것이 혹시 모를 확진에서 추가전파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그래서, 늦었지만, 오늘 부터 운동을 잠시 쉬기로 결정했다. 아침/점심/저녁 을 피할 수는 없지 않는가. 확진 또는 격리 대상이라면, 이마저도 피해야겠지만, 스스로 조심하는 의미에서 비정기적이고, 꼭 필요한 만남이 아니면, 줄이자. -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업을 가진 분들은 ..
삼년불비우불명
회의가 지루하게 2시간 가량 지속되고 있다. 연관된 담당자들의 논의 선에서 충분히 걸러질 수 있는 내용에 대한 의견이 제기되고, 그 논의로 인해 10여명의 시간이 사라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3명 이상 참석하는 회의는 미리 충분히 논의되고, 결정만 되면 좋겠다.) 절반의 사람들은 다른 것을 보고 있다. 논의 내용과 관련되어 질문의 나오면, 처음부터 설명하기 바쁘다. 의견의 의도가 잘 드러나지 않고, 무지가 드러나고, 무시를 교환하는 상황이 눈에 띈다. 인간이 연속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한계가 있고, 인간이 집중할 수 있는 범위에도 한계가 있다고 한다. (2명과 동시에 대화하는 정도로 모든 주의력이 사용된다고..) 이대로는 산으로 가버릴 것만 같은 두려움이 느껴진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
지난 8월(2019) 즈음 부터 반쯤 정신나간 상태로 살았었는데... 지난 1~2주 사이에 정신이가 돌아왔어요. 기억력도 적당히 돌아오고, 멧돌도 조금 돌아가고, 시간 추정도 적당히 들어맞고... 관계도 조금 낳아지고. 부정입력에 대한 긍정출력 전환도 조금되고.. 잘 유지되기를...
경품추첨. 행사끝까지 사람을 앉혀 놓는 마법의 아이템이지만, 낙첨의 상실감을 가진 다수의 불편함의 부담과 모두 당첨으로 할 경우 야바위이 준하는 사행성을 조장한다. 하지만, 의외의 상품은 추첨에 집중하도록 하기도 한다. 결국 망. 그리고 아무 의미 없는 상품추첨에 참여자의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 뭐 장단점 조 더 파악해서 적당히 사용하길.
문제를 인식했을 때 이미 단순한 문제가 아닐 것이다. 주어진 사람, 시간, 자금... 모두를 지킬 수 있어야. 나는 보통 가장 되돌릴 수 없는 것 하나만 챙겨왔던 것 같은데... 그래서 평이 자주 갈렸었나 보다... 누군가에게는 사람을 잘 챙긴다고 알려지기도 하고, 누군가는 자금을 잘 지킨다고 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시간을 잘 활용한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이에게는 제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평을 듣기도... 결론은 주어진 것은 대체로 사람, 시간, 자금 이겠지만, 문제를 인식한 순간 문제는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것... 지금 이순간 바로 여기에서 그대에게 통찰력이 함께 하길..
호기심을 가지고,되말하기 위해서 듣는다면,듣기에 집중하게 된다. 이 단순한 것을 한동안 잊고 살았던 것 같다. 감정적인 피드백은언급해야하고,무겁고, 부정적인 반응을 가볍고 빠르게넘어가자. 다만, 추가 논의가 필요한 필요한 부분은다음 단계에서 다시 언급해주자.
이제 곧 2019년 새해가 다가온다.- 이미 왔다고 주장해도 아직 우리의 설이 지나지 않았다. 그래서,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님을 먼저 밝혀둔다. 시작에는 계기가 있을 뿐 어떤 의미로 시작하지 않았다.- 세상에 온 것도, 지금 글을 쓰고 있는 것 조차- 근본적으로 내 의지와 관계없이 시작된다. 최선을 다하는 데까지는 나의 의지가 필요하다.- 최선이라 판단하는 주체가 바로 나 자신이고,- 나의 선택에 대한 평가이기 때문에...- 타인의 평가와는 다른 나만의 최선을 다한 것이고,- 그것을 최선이라 칭하는 것 역시 나 스스로의 평가인 것이다. 벅찬 만족속에 한숨을 내쉴 때, - 지금 이순간 바로 여기 나의 최선을 증명하는 순간- 새로운 생각과 증명된 생각들 그리고, 희망 다짐을 줍는다. 그동안 기대하지 않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