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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lossal Dreamer: GR鐵塔-天生我材
🚪 서문팀장이 마지막 리뷰 없이,슬쩍 나를 팀 밖으로 내보낸 그 날.그저 한 줄 남은 내 커밋마저,충돌난 채 잊혀지나 싶던 순간. Git에서 배운 건머지보다 더 어려운 게, Rollback도 아니라,그냥 Branch 삭제당하는 일이라는 걸알게 되었다. 그래서 마지막 Approve 없이 나를 내보낸 팀장에게난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데니 코드 있는 커밋 어딘지너도 가끔씩은 내 코드 떠오를 꺼야테스트 깨진 어느 날 밤엔누구를 위한 브랜치 였는지그래서 네 코드는 머지 됐는지그렇다면 충돌 난 코드들을난 어떻게 롤백해야만 하는지돌아와 니 코드 있어야 할 브랜치바로 여긴데, 코드 리뷴데.롤백해 지금이라도 PR 날리면,그 어떤 풀리퀘도 나는 머지해 줄 텐데돌아와 페어코딩하던 그 밤에아직도 머지는 사치인가 봐돌아와..
"감사합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봐줘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성장은 내가 하겠다는 건방진 생각과-> 내가 너희를 힘들게 해서 미안했던 것과-> 그리고, 함께 그려갔던 짧은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 '감사합니다'로 연결. “그러니까 자기 혼자서만 이렇게 속을 끓이지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질문자의 실력이 그 정도 되는걸 다 알아요. 상사도 알고, 동료도 알고, 다 알고 있어요. 자기 혼자만 그러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이 질문자 보고 나가라 소리 안하는 건 그렇게까지 만족은 안한다 하더라도 ‘너 그 정도 되는 줄은 알았다’ 이런 거예요. 그래서 쫓겨날 가능성은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그냥 편안하게 다니세요. 쫓겨나면 ‘감사합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봐줘서 감사합니다’ 하고 나오면 되지 미리 발버둥 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