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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lossal Dreamer: GR鐵塔-天生我材

📘 제목“Discussion을 하지 않는 리더가 가장 위험한 이유”(왜 우리는 정답보다 ‘논의’에 집중해야 하는가)⸻👋 도입: 내 안의 질문이 흔들릴 때리더로 일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판단해야 한다는 뜻이다.하지만 문제는… 판단보다 어려운 일이 “함께 고민하는 것”,촉이 살아있어야 하고 팔로워가 리더의 고민(본질)을 읽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해결책은... 판단보다 어려운 일인 “함께 고민하는 것”.바로 discussion이다. 나는 과거에 “답정너”였다.누구보다 빠르게 상황을 분석하고, 방향을 제시하고,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좋은 리더’라고 믿었다.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내 팀이 조용해졌다.반대 의견도 없고, 회의는 효율적인데… 이상하게도 불안했다.‘내가 맞는 길로 가고 있는 게 맞나?’⸻🧭 SP와..
⏳ 릴리즈되지 못한 그 마음, 마스터에 머지되지 못한 그 진심“지금쯤 Push할 때 됐는데이제는 PR 닫을 때 됐는데…”‘임창정의 Love Affair’는 원래도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발라드다.그런데 이상하게도, 프로젝트를 마치고 팀을 떠나는 날의 마음과 너무 닮았다.한때는 서로의 코드를 끝까지 리뷰해주고,조금만 지쳐 보여도 한 발 먼저 챙겨주던 그런 팀.그런데 왜 릴리즈는 커녕, 머지조차 되지 못한 채 각자의 브랜치로 나뉘어야 했을까.🛠️ 그렇게 ‘팀웍’을 사랑했다.그 기억을 담은 진심?글쎄요. 지금은 그저 웃으며 넘길 수 있는 농담이 된 것 같아요.🎤 Commit Affair (ver. 5)지금쯤 Push할 때 됐는데 이제는 PR 닫을 때 됐는데 리뷰 없이 머지된 코드처럼 릴리즈 없이 사..
🚪 서문우리 팀웍은브랜치 머지와 충돌 속에서,서로의 시간을 깎아가며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죠. 그러나 정작,그 코드는 끝내 릴리즈되지 못한 채로그 속에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나는 전출을 결정했습니다. 그 마음을고인물 개발자답게마스터 브랜치에 마지막 커밋, 지라 코멘트 한 줄로 남기며.🎶 다시 커밋한다면 (도원경 - 다시 사랑한다면 개사)그대와 나의 팀웍은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그리고 위험했죠서로를 위해 브랜치 머지할수록결국 릴리즈 못한 코드였죠.다시 협업한다면, 다시 한팀 된다면,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조금 덜 밤새고 조금 덜 스크럼하며많은 룰 만들지 않기로 해요다시 전출을 해도 서로 큰 아픔 없이커밋 로그 남을 만큼 리젝도 되는 가벼운 PR만마스터에 머지해 남기기로 해요이젠 알아요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