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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lossal Dreamer: GR鐵塔-天生我材
대학졸업시절 한달을 열심히 아껴 여윳돈 7만원 만들고 좋아했었던 때가 기억난다. 친한 친구와 투다리에서 퇴근맥주 한 잔. 예산 부족으로 치맥도 아닌 쏘야에 생맥 1~2잔이었지만. 한달의 피로를 풀렸던 그 때... 어제 주식을 좀 처분해서 내일이면, 여윳돈이 2,000배가 된다. 20년에 2,000배면 잘하고 있는 거겠지. 운만이 아니라 의지가 투영된 결과라고 주장해도 되겠지. 큰 돈은 아니지만, 20년 2,000배 허황된 목표는 아닌 듯. 세계정복 꿈꿈지 20년... 다시 시작하는 20년.
심리적인 부분은 차치하고, 금전적인 부분만 고려해 보자. 주가를 떠받치는 것은 각 선수들이 가진 구매력의 합으로 볼 수 있다. - 합의된 가격(현재가) 보다 오르려면 사자력이, 내리려면 팔자력에 필요하다. 주가가 일시적으로 떨어질 때는 어렵지 않게 복원되지만, 심각한 상황에서는 '신용' 거래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신용거래로 발생한 레버리지만큼 스스로 상환할 수 없다면, 반대매매 당하는 시점에 손해가 확정되기 때문에, 주가가 복원되더라도 주식을 다시 살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또 반대매매로 인해서 낙폭이 확대되는 것도 기대된다. - 반대매매 악순환 떨어질 때는 급하게 떨어지지만, 복원될 때는 신용거래로 인한 구매력이 복원된 후에 복원이 가능해지므로, 떨어질 때보다 더 긴 시간이 요구된다. ..
키보드는 블루투스라면, 블투 키보드만 고집해왔지만, 라즈베리파이를 실무에 사용하는 상황이 된 상황이 바뀌었다. 라즈베리파이도 역시 GUI 제공하는 OS 로 활용한다면, BT 라도 상관없지만, CUI 콘솔에서 BT 키보드를 찾는 것은 그 자체로도 고역이고, 프로그래밍으로 해결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유선과 같이 동작하는 전용무선리시버를 포함한 키보드를 찾게 되었다. 로지텍사의 유니파잉 리시버가 BT 확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아서 로지텍사의 유니파잉 리시버 지원 장비를 검토하였고, 단말을 동시에 많이 쓰는 환경상 BT 도 함께 지원하는 장비로 찾아보게 되었다. (개인폰, 놋북, 테폰, 개인패드, 테스트패드... 벌써 5개 + RPi) (유니파잉리시버제공, BT 전환, 패드거치 가능하면 좋음) 가능한..
작년 4월 초까지 원핸드 에버 170 유지하다가 슬럼프를 겪으면서 투핸드로 전향했었다가 전체에버 158 까지 까먹었는데.. (연말 30게임 투핸드 에버 150 정도...) 투핸드로 전환하게 된 계기는 롤부족으로 훅이 약한 것이 문제였고, 투핸드 전환 후에는 공속이 떨어지고, 롤이 확실히 늘어서 항상 7번행이 문제였... 투핸드에서 이제는 롤을 줄이고, 피치(전진로)로 전환이 어느정도 되었지만, 스팟미스와 "레인컨디션이 변화(마르면)후 7번행"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음. 여기서 원핸드(아대)로 정말 오랜만에 쳐보니. - 커핑에 대한 감각이 작년보다 확실히 좋아짐. - 롤에 대한 욕심보다는 공속과 안정감을 추구함. 원핸드(아대)에서 커버비율만 높이면, 고득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투핸드에서는 자세를 좀 더 ..
강태공 / 태공/ 태공망 이라고 불린 어르신. 80세에 입신하여 주나라를 이끈 재상. 과연 당시 80세의 신체가 당시의 전쟁을 감당할 수 있었을까.? 어떤 역할을 했기에 인상적으로 역사에 남게 되었을까.? 다만 입신할 때까지 끝임없이 스스로 노력했을 것이라... 조선열전 4군이 설치되는 과정에서 중국의 리더들의 반목과 견제 또한 그들을 위협했던 위험들에서의 악수... 결국은 4군이 설치되고, 조선을 복속시켰음에도... 누구도 공신으로 추대되지 않고, 처형당하거나... 결과(성과)가 있더라도 이해는 하지만, 공감할 수 없는 선택들 (어쩌면, 불쾌한 골짜기와도 연결될 수 있는...) 경계해야할 것이다.
https://www.bowlingthismonth.com/bowling-tips/storm-introduces-the-vector-layout-system/
2019-03-17 후드 - 로빗훗의 그럴 듯한 이야기... 신데렐라의 귀환이 석연치 않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음..
물리학책으로 생각했지만 실은 물리역사책이 더 어울릴 듯. 원리을 이해는 시켜주지만. 실체는 보여주지 않으며. 여러 사건을 나열한 역사책의 느낌.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저:임세원)------------------------------ 마음이 아플 때 슬픈 감정을 나열하는 것으로 가볍게 보듬고,그 때의 후회하는 선택들도 늘어놓고,벗어나는 과정을 잘 그린 책. 하지만, 그 과정에 왕도는 없는 것 같다.내가 느꼈던 두려움. 그 어려움을 넘어섰던 경험과 일치하는 이야기. 책의 논지와 내 경험과 다른 부분은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로끝내기 위해서 상세하게 다루지 않아서 그런 것이리라 생각한다.- 책: 슬플 때 자극을 줄이는 선택(만남을 줄인다 → 고립된다.)- 나: 슬픔 + 자극 > 슬픔 / 더 해질 자극을 견딜 준비를 하는 것.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을 하는 거라던,,오래된 박학기 앨범의 부제. 이런 나의 견해에 반해서..
시간을 쪼개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과시간을 능률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라이프사이클에 올라타는 것. 전자는 실행하기 괴롭고,후자는 올라타기 어렵다. 전자는 하려면, 3일 즈음 할 수 있고,후자는 백만년에 한 번 될 수도 안될 수도 있다. 그래서 후자를 선택하려고 하지만,계속된 실패에 좌절하게 되고,특히 전자를 실행했었으면 하는 후회속에 묻히게 되곤 한다. 전자를 실행하려고 할 때한 번 쯤 들어봤을 또 한 번 쯤 고려해야할 것들을잘 나열해놓았다. 기본/ 부가/ 업무 3 구분에서시간을 어떻게 배분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