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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lossal Dreamer: GR鐵塔-天生我材
주요 Entity 의 흐름(pipeline) 을 파악한다. 여기서 pipeline 에 개입하는 객체의 목록을 추출하자. 각각의 객체에 대해서 성격(역할/ 기능)을 파악하자. 역할을 중심으로 단순화해서 필요한 객체를 구성(정의) 하자. (모듈 새로 구성) 대체모듈 과 새로 정의한 모듈의 객체들 간의 관계(Interface)를 설정 하자. (대체모듈이 기존과 꼭 맞을 수 없으므로, 대체모듈 개념에 맞게 기존모듈을 재구성하는 과정) 기존코드 구성과 새로정의한 모듈 을 파이프라인 수준에서 비교 해보자. 각각의 파이프라인의 흐름에서 같은 관계를 찾아낸다 관계가 같은 부분의 상위 또는 하위 수준의 객체를 교체할 수 있다. 비교과정에서 어느 수준까지 교체할 것인지 판단 하자 약간의 수정(method 추가 정도)으로 ..

그건 상처 많은 것이 아니라 경험이 많은 것이었어. 타자에 대해서 아픈 만큼 보이고, 아팠던 만큼 느껴지고, 아픈 만큼 공감할 수 있다. 아픔 대신 경험으로 바꾸더라도 동치로 느껴지는 아침. 강호에 수 많은 고수들이 모여있던 정글의 한 가운데 혈혈단신 투신했을 때... " 어떻게 이렇게 조심스러울 수 있지? " 아픔이 많았나 보다. 나의 아픔(업무적으로)을 이해받고, 내밀어 주던 손을 맞잡으며, " 아픔이 많았나 보다 " 이렇게나 나를 이해해주다니. "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respect)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고 했던가. 아픈 경험만큼 소중한 것은 없는 것같다. 지금 마음 아픈 당신.. !! 먼 훗날 이 아픔의 경험으로 타인이 보지 못하는 길을 보는 혜안을 갖게 될 것이다. 아픔을 온전히 느껴..
누군가를 느리다고 업신 여겼었고. 누군가를 답답하다며 막 대했었다. 어느새 나의 모습에서 그의 모습이 비쳐 보였다. 지금은 그 상황에서 벗어나 그의 모습이 내게 비쳐 나오게 된 원인을 사유하고는. 느리고, 답답하게 보이는 이유를 알아차렸다. 물론 세상만사 오해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 원인은 꿈의 크기가 아닐까 싶다. 꿈이란 지금 이순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꿈이기도 하지만, 꿈이 현실이 될 때까지 소요자원의 분포가. ("시간, 에너지, 열정"의 평균이, 분산이) 느리고 답답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소요자원의 평균이 큰 꿈일 때; 작은 꿈을 가진 이는 되지도 않을 공상한다며 타박하게 될 것이고, 큰 꿈을 가진 이는 꿈의 무게에 압도되어 선택을 주저하게 될 것이니. 답답함과 느림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