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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lossal Dreamer: GR鐵塔-天生我材
새로운 언어를 직면하다. - Swift 본문
굉장히 굉장히 대단히 대단히
매력적으로 내게 다가온 언어
2주 가량 Swift 에 빠져 탐구해보니 더욱 그 매력에 빠져들고 싶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Objective-C 코딩 중에 *(포인터)를 빼먹는 사태가
계속 발생한다.
그렇더라도, 당분간은 ObjC 와 Swift 를 병행해야할 것이다.
그것은 과거 새로운 SDK 에 대한 탐구로 자유가 넓어진 경험에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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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C 를 접한지 이제 5년의 시간이 지났다.
첫 3개월은 특유의 "-[instance method]" 문법에 익숙해질 새도 없이
앱을 생산했어야 했다.
- UIControl 기본 객체와 Delegate 만 이해하고 할 수 밖에 없었다.
6개월 정도 지난 후에 UIViewController 의 LifeCycle 을 파악하게 되고,
retainCount 개념(retail/ release/ autorelease)를 탑재했다.
그리고, 새로운 플랫폼과 언어에 점점 익숙해지면서
1년 정도의 자유가 제공되었다.
SDK framework 하나를 공부하고, 앱에 적용하고...
다른 앱 벤치마킹하고, 적절한 카피 UX 를 구현하고...
"벤치마크->공부->적용"의 무한루프를
즐겁고 열정적으로 9개월 가량 돌았다.
그로 인해서 당시 iOS 3.1 앱 개발에는 무한한 자유를 만끽하였다.
그리고, 나의 의지와 무관한 개발에 임해야하는 암흑의 1년 반의 시간을 보냈다.
그후에 새로운 직장에 둥지를 틀었고,
새로운 직장에서 1년 반 가량 안정화와 서비스 기능개발이 몰두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 때 iOS5, iOS6 가 나오면서 제공된 ARC, StoryBoard 등의
생산성을 올려주는 새로운 기능에 대한 탐구를 조금은 멀리하게 되었다.
얼마전에 잡은 기회에 iOS7 이상 지원 앱을 새롭게 만드는 임무가 주어졌다.
iOS7까지의 SDK 변경사항 추가가사항을 파악해가며, 개발하던 중에
WWDC 2014 - Sw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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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Good minds and Passions.
And Increase your Freedom. - topchul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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