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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넋두리 (47)
A colossal Dreamer: GR鐵塔-天生我材
금일(2021.03.29) 堡塔의 부친 故ooo님께서 별세하였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합니다.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 드리지 못함과 코로나로 대면위로의 삼가를 요청드림을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조문을 원하시면, 먼저 연락을 주시고 출발하소서 - 故ooo : 堡塔의 부친 *빈소 : 제천 oo병원 장례식장 *상주: 堡塔, oo *배우자: ooo *며느리: ooo, ooo *발인 : 2021.03월31일 09:00 *장지: 경기 이천 선영하 *연락처: 堡塔(010- --- -4770) *부의를 표현하실분: 칠구칠구 - - - 육구사이 카카오뱅크 (예금주 堡塔) 상주 배상 -- 01:00 -- 지친 심장. 지치지 말고 상처 받지 말자. 그리고. 떠나지 않기를. ㅡ -- 05:50 -- 영면 ..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 옛말 틀린 거 하나도 없다. - 단지, 아직 어려서 이해할 수 없을 뿐. 2년여 전에 엄청난 규모의 부부싸움이 일어났다. 싸움의 주제는 기본정서의 차이 연애초기에 수십일 주기로 있었던 사랑스러웠던 티키타카 결혼 후에도 몇 년 주기로 있었던 서로에게 상처를 쌓아갔던 가벼운 부부싸움 지금 돌아보면, 큰 틀에서 공통의 주제로 보인다. 지금의 나보다는 훨씬 어렸던 나는 집사람내무부장관중전마마(ㅁㅇㅅ)의 이해할 수 없었던 일부정서에 대해서 나의 마음씀을 줄이고, 일에 더 집중했다. 그로 인해서 집사람은 점점 더 마음의 상처가 깊어졌던 것 같다. 이렇게 진행되었던 것에서 집사람의 마음의 크기가 그때의 나보다 훨씬 더 컸다고, 그리고, 사랑의 크기도 더 컸다고. 미루어 볼 수 있다. 그..
엄하고 폭력이 난무했지만, 존경했던 선생님과 따뜻하고 유연했지만, 존경하지는 않았던 선생님. 소통은 어려웠지만, 끝까지 따라갔을 때,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끝없는 성취와 만족. 그리고, 스스로의 방법이 강제되는 선택형 평생숙제... 소통이 편안하고, 그 순간에 불편함이 없었지만, 여운이 남지 않고, 종강과 함께 잊혀지기 시작했다. ----- ----- 강한 주장과 어필(엄하고 폭력적인 수업)은 꿀 같은 결과에 이르게 하는 도구였을 뿐. 그 도구가 있었기에. 나는 결과를 만나고, 평생숙제를 선택해서 여기까지 올 동기가 되었다. 힘을 사용함에 있어서 항상 그 불편함보다 큰 보상을 늘 동료들에게 보장할 수 있게 언제나 잘 이어갈 수 있을까. 오늘 따라 "Operations Research 2"로 기억되는 "..
당신 마음의 자리에 가도 될까요.? 3천조 年 중에 스치는 인연이겠지만, 당신의 마음의 자리에 가보고 싶어요. 그리고, 내 마음의 자리에도 놀러와 주세요. 서로의 마음의 자리에서 만남을 가진 후라면, 언제든 떠나보냄이.. 헤어짐이..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하며, 설렘으로 느낄 수 있겠죠. (요샛말로 쿨하게 안녕.) 누군가의 마음의 자리에 온전히 머물러 본 기억이 없네요. 때때로 운이 좋아서 머문 적이 있겠지만, 적극적으로 길을 찾아본 기억이 없어요. 내 마음에 자리에 와주었던 많은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 ----- 온라인으로 나마 당신 마음의 자리에 가보아도 될까요.?
상대방이 원하는 데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 역량부족으로 파악되는 경우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 지 모르겠다. 잘 하는 것을 잘 한다고 하는 것으로 상처받거나 위협이 되지 않지만, (물론 상대가 아닌 다름 사람이 상대적 박탈감으로 상처을 받을 수 있지.) 못 하는 것을 못 한다고 하기는 쉽지 않다. 관계가 망가질 걱정과 후에 해코지 당할 걱정이 앞서서 그렇다. 여기서, 역량이 부족해서 해결을 못 한다고 생각이 되는 상황에서 사실은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혹시 팀으로써 임무완수 할 수 없을 것 같은 어두운 느낌이 공유되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 역지사지로 결국 그 상대가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가정하면, 내 역량의 약점을 보완해줄 행동을 해주기를 바라는 것과 같이 그도 그의 약점을 보완해줄 나의 행동을 기..
"일정 연기 1달 이상 소요, 그래서 안함. 차후에 추가 진행을 검토하겠다." ㅎ ㅏ..... 완전한 실패다. 적어도 '연기에 대해서 내부에서 검토해보겠다'는 대답까지는 들었어야 한다. 원래 했어야 하는 일을 (내 입장) 이런 저런 이유로 안하겠다는 주장 (그 쪽 입장)이 충돌하면, 적어도 내부 검토해보겠다는 대답을 들어야 한다. 아니면, 검토해보라고 일 시켜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일이 1도 진행되지 않는다. 명심하자.!! Think twice! 'XXXX에 대해서 내부에서 검토해보겠다' 를 꼭 들어야 한다.
OnScreen Tool, DualController 두 가지 사용하면서 느낀 만족도에 대해서 설명드릴께요. 사용환경: macOS 10.15.5 (19F101) / macmini 2019, macbookpro 15" 2017 우선, 설치한 2 가지 프로그램을 어떻게 삭제할 수 있나요.? 설치만 제공하고 삭제방법 안내와 스크립트, 삭제앱을 제공해주세요. (제대로 만든 앱이 아닐 것 같다는 선입관과 함께 시작해 보겠습니다.) 요약) htmi 로 연결해서 OnScreenTool로 입력소스를 바꿀 수 있나요.? 없었음! OnScreenTool로 볼륨을 조절할 수 있나요.? 없었음! DualController 로 macOS간 연결했을 때 미션컨트롤 핫키가 동작하나요? 동작안했음! DualController 로 연..
새로운 균형을 요구한다는 관점이 동의된다 그럼 새로운 균형은 무엇이고, 어떤 역할에 집중해야할 것인가.? 아마도, 내가 상상하고 있는 기본소득에 기반한 최종모습과는 분명 다를 것이다. 지금부터 준비해야하겠지. 누군가의 게으름을 꼬집은 부분도 상당히 공감된다. https://firenzedt.com/?p=5684 [우석훈 칼럼] 코로나19, 시스템 진화의 '잔인한 과정'이 시작됐다 | 피렌체의 식탁 #코로나19는 가장 진화한 바이러스 한여름 완화…가을쯤 절정 찍을 듯#한국, 사재기 같은 제로섬 게임 대신 스스로 협력하는 '집단 진화' 과시 #코로나19 위기로 '로컬' 의미 부각 공공성 담론‧국유화 다시 前面으로#올 봄이 시스템 진화의 분기점 될 것 끝이 비록 좋아도 과정은 매우 잔인#기업 구조조정 태풍 곧..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캠패인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이유는 - 산발적 신천지발 집단감염 사례 확대로 인한 공포 확산 - 공 - 산발적 신천지발 집단감염 감소 확인 - 성과 - 국가적인 감염빈도 감소 확인 - 성과 * 여기에 질본브리핑에서 우리의 희생과 노력이 성과를 내는 것을 잘 전달해줌. - [국민참여, 성과, 방역성과]의 선순환 사이클 형성 용어정리 - 확진자: 확진검사 양성인 자 - 격리대상자: 확진자와 밀접접촉 등으로 자가격리중인 대상자 - 비노출감염자(이하: 숨은감염자): 통제되지 않는 방대본에서 파악하지 못한 감염자 현재 상황 - 심각단계로 비노출감염자의 존재를 인정하고, 대응하는 전략으로 전환을 의미한다. - 신천지발 집단감염이 줄어든 상태 - 신규확진자의 감소/ 해외유입을 제외하면, 눈에..
2자리확진자증가 짧아진(중|방)대본브리핑 일이돌아가게하는것 상대방의선택지도고려함 이번 사태의 (중|방)대본의 브리핑을 재택근무 시작전에도 종종 보았지만, 그들의 조치와 태도에 감동되어 꾸준히 보고 있다. 지난 목요일(3/12)부터는 무언가 큰 변화가 느껴졌다. 1. 2인자의 브리핑에서 피곤함에서 기인한 날카로움이 뿜어져 나오고, 질문에 대한 반응이 무뎌졌다. 2. 여전히 1인자(정은경본부장님, 김강립차관님)의 브리핑에서는 탁월한 식견과 모든 이를 아우르려는 태도가 느껴진다. 이제 담당자들이 피곤에 매몰되어 가는 느낌이 든다. 그들도 사람이기에 지쳐가는 모습 너무 안 쓰럽다. 방구석에서 응원하는 것 이상을 하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다. 여기에 어제(3/14토)부터는 브리핑이 무척 짧아졌다.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