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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꼰대(a) #2/2 본문

넋두리/하루기록

젊은꼰대(a) #2/2

江多林 2022. 8. 27. 20:18
젊은꼰대(a) #1/2
그의 '꼰대'획득
젊은꼰대(b) #2/2

 

버릇 없음을 인지한 것으로 흥분해서 행동까지 옮긴 것은.꼰대의 길이었음 반성합니다.

 

버릇 좀 없어도 됩니다.실력이 더 우선하는 세상에서실력을 가늠해보지 못한 이의버릇없음에 뭔가 선택하는 것은'꼰대'라는 칭호를 얻게 되어잃는 것이 훨씬 많은 과정.

 

하지만, '버릇'이라는 칭호는 없음/나쁨 의 범주에서칭호를 받은 이의 사람에서 어떤 형태로든평판을 깎아먹게 된다.드높은 평판을 가졌다면,평판을 팔아 전략적 우위에 서는 것이어떤 면에서 유리할 수도 있을 것 같다.다시 말해서 '버릇' 칭호를 받는 것이선택할 수 있는 대안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실력을 가늠해보지 못 한 상태에서'없음/나쁨'의 선을 넘어 '버릇' 칭호를획득하는 이의 행동은소속된 조직 전체의 평판을 깎아먹게 되고,칭호를 받은 이는 개인적인 편익을 취할 수도 있겠지만,옆에 있었다는 이유로 조직원 전체는평판이 깎이는 손해를 보게 된다.

 

'버릇' 없음/나쁨 칭호를 획득한 이의주변에는 머무르지 않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겠지만,이미 옆에 있었다면,칭호를 받은 이에게 '버릇' 없음/나쁨 칭호에걸맞는 행동으로 어떤 손해를 입게 될 수 있는지알아차리도록 도와줘야 겠다.

 

때로는 칭호를 받은 이를 위해서,그의 손해를 조금은 가볍게 여기는 것이그의 더 큰 손해를 막아주는보험 같은 행동이라 주장할 수 있겠다.

 

이쯤에서 멈추면 그가 사람이라고,

주장할 수 있겠지..

'꼰대' 칭호자 사람(人)

- '꼰大' -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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