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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라는 길에 접어들다 - 6/5 본문

넋두리/하루기록

자유 라는 길에 접어들다 - 6/5

江多林 2022. 8. 11. 16:49
If you love me, keep my commands.
“xx 하다면, yy 하거라”

스스로에게 너무도 엄격한 그는
어린 시절 교회의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 일 수도 있겠다.


부친에게 받은 보호와 사랑으로
이미 충분했기에 교회로 부터는
해야할 것만 있고, 받은 것이 없었으니


before long, 그가 성장하여 그 곳을 떠났지만,
이미 어떤 무늬들 -

holy spirit, love, keep commands, the(my) father, me

-  이 영혼에 새겨져 있었다.


중년이 된 후 그는 이 무늬를 조금씩 지워가며,
조금씩 자유로와졌다.


- 짐, 과인, me: 군주라 주장하는 자들이 스스로를 호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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