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lossal Dreamer: GR鐵塔-天生我材

[볼링] 투핸드 vs 원핸드(아대) 본문

짜투리/체력단련

[볼링] 투핸드 vs 원핸드(아대)

江多林 2020. 1. 6. 13:55

작년 4월 초까지 원핸드 에버 170 유지하다가

슬럼프를 겪으면서 투핸드로 전향했었다가 전체에버 158 까지 까먹었는데..

(연말 30게임 투핸드 에버 150 정도...)

 

투핸드로 전환하게 된 계기는 롤부족으로 훅이 약한 것이 문제였고,

투핸드 전환 후에는 공속이 떨어지고, 롤이 확실히 늘어서 항상 7번행이 문제였...

 

투핸드에서 이제는 롤을 줄이고, 피치(전진로)로 전환이 어느정도 되었지만,

스팟미스와 "레인컨디션이 변화(마르면)후 7번행"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음.

 

여기서 원핸드(아대)로 정말 오랜만에 쳐보니.

- 커핑에 대한 감각이 작년보다 확실히 좋아짐.

- 롤에 대한 욕심보다는 공속과 안정감을 추구함.

 

원핸드(아대)에서 커버비율만 높이면, 고득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투핸드에서는 자세를 좀 더 안정시켜서 스팟미스를 줄여야 하는 것으로 보임.

 

결론.

아직 한쪽을 확정하기에는 조금 빠르고,

원핸드 고득점 + 투핸드 안정된자세 를 고루 연습해 나가야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