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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lossal Dreamer: GR鐵塔-天生我材
전자기기 쿨링 시스템의 향후 진행에 대해서. 본문
PC에 대해서 사과 개발로 전업(?)한 후에 거의 없어졌었는데.
최근에 직계비속을 위한 PC를 구매해야해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게 되었고.
근래의 성능이 냉강성능과 같은 의미가 되어 버린 것을 알게 되었다.
"쿨링 쓰로틀링 걸리는 신형 노트북 절대 사지 말고, 구형 데스크탑 사라."
이 명제가 맞는지 차근차근 검증해보자.
높은 클럭에서 누설되는 전류를 보전하기 위해서
높은 클럭 == 높은 전압
미세공정 == 필요전압낮아짐
필요전압 == 전력소모량
전력소모량 == 발열
대략 이런 관계식이 유도되고.
요약하면,
Processor에 높은 클럭과 필요한 전압을 걸면, 발열을 피할 수 없고,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수냉 2열 쿨러까지 진행한 상태다. / 성능좋은 수냉쿨러만 100USD가 넘는 상황이고..
물론 미세공정이 더 진행되어서 소비전력이 낮아져 발열이 줄어들겠지만,
어디까지나, 같은 클럭 기준일 뿐이고, 최고의 성능(클럭)은 쿨링시스템의 한계와 균형을 이룰 것이다.
여기서, CPU 제조사는 당연이 최고의 쿨링성능을 갖춘 환경에서의
최고 성능을 기준으로 디자인하고, 홍보할 것이므로...
그러나, 쿨러의 한계가 낮을 수 밖에 없는 노트북의 경우에는
쓰로틀링을 피할 수 없겠지만,...
쿨링시스템 설계능력에 따라서 성능 등급이 나뉘어질 것이다.
1. 최고성능 쿨러(현재: 3열수냉)를 붙인 조립PC
2. 수냉쿨러 PC
3. 커스텀 공냉 PC
- 3.5 이 정도에 iMac 이 위치할 것 같다.
4. 레퍼런스 쿨러 PC
5. 노트북, 베어폰 PC 등등.
"쿨링 쓰로틀링 걸리는 신형 노트북 절대 사지 말고, 구형 데스크탑 사라." 이 명제는
절대 라는 말을 빼고, 성능에 대한 부분을 다시 고찰해야할 것이다.
보다 미세공정(저발열) CPU 와 향상된 쿨링 시스템을 갖춘 노트북과
전작 노트북과 비교하는 것은 좀 곤란할 듯 싶다.
- 쓰로틀링 상황에서 성능이 같다고 하더라도... / 쿨러가 바뀌었다면.
그리고, 미약한 노트북 쿨러를 보완하기 위해서 선풍기 바람을 먹여주거나
얼음을 위에 깔아두는 등의 노력을 하면, 쓰로틀링을 조금은 피할 수 있으니.
(아마도, 이 미약한 차이가 CPU세대에 따라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결론.
한동안 쿨러 성능의 향상이 CPU 발열보다 빨랐던 기간이 이제는 끝난 것 같다.
( 이 때는 데스크탑과 노트북의 성능차이가 비약적으로 비슷해졌다. )
이제는
성능이 더 필요하면, 데스크탑
휴대성이 필요하면, 노트북
이라는 원래의 명제로 돌아와서
고려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
쿨러가 비약적으로 발전했던
그 때 그 시절(2008~2018) 세상이 돌아오기를 기대해본다.
( 아.. 미세공정이 진보할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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