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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lossal Dreamer: GR鐵塔-天生我材
넋두리 2020-02-06 본문
회의가 지루하게 2시간 가량 지속되고 있다.
연관된 담당자들의 논의 선에서 충분히 걸러질 수 있는 내용에 대한 의견이 제기되고,
그 논의로 인해 10여명의 시간이 사라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3명 이상 참석하는 회의는 미리 충분히 논의되고, 결정만 되면 좋겠다.)
절반의 사람들은 다른 것을 보고 있다.
논의 내용과 관련되어 질문의 나오면, 처음부터 설명하기 바쁘다.
의견의 의도가 잘 드러나지 않고,
무지가 드러나고, 무시를 교환하는 상황이 눈에 띈다.
인간이 연속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한계가 있고,
인간이 집중할 수 있는 범위에도 한계가 있다고 한다.
(2명과 동시에 대화하는 정도로 모든 주의력이 사용된다고..)
이대로는 산으로 가버릴 것만 같은 두려움이 느껴진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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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잘못되었을 지 모르는 전제.
PM이 리딩해야 한다.
PM이 팀을 장악해야 한다.
PM은 퍼실리레이터여야 한다. (x: 이건 아닐 듯/ PM은 신이 아니다.)
참여인원이 많으면, 회의시간은 더욱 짧아야 한다.
구성원 중에 퍼실리레이터가 필요하다.
역량에 대한 관점이 서로 다르다.
기대에 미치지 못 할 때, 위임을 확대해서 책임과 결과를 보증받으려는 자세는 위험하다.
3인 이상의 그룹에서 서로의 평가가 쉽게 노출되어서는 곤란하다. (x: 이것도 아닐 듯/ 극복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지 않은가.)
구성원에 대한 개인의 평가보다 그룹의 평가가 높을 때, 그 구성원에 대해서 관심과 관찰을 통해 서로 맞춰야 한다. (내가 잘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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