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WSDL
- WebService
- ObjectiveC
- Mobile
- 윈도우즈7
- 애플
- 아이폰
- cagr48com
- Number
- windows
- c#
- mac
- 링크
- windows7
- screen
- 퇴사
- Objective-C
- install
- 아이맥
- 맥
- 설치
- 오브젝티브C
- 볼링
- 형식
- 윈도구
- 윈도구7
- 7932
- java
- VISTA
- iPhone
Archives
- Today
- Total
A colossal Dreamer: GR鐵塔-天生我材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저:임세원) 본문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저:임세원)
------------------------------
마음이 아플 때
슬픈 감정을 나열하는 것으로 가볍게 보듬고,
그 때의 후회하는 선택들도 늘어놓고,
벗어나는 과정을 잘 그린 책.
하지만, 그 과정에 왕도는 없는 것 같다.
내가 느꼈던 두려움. 그 어려움을 넘어섰던 경험과 일치하는 이야기.
책의 논지와 내 경험과 다른 부분은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로
끝내기 위해서 상세하게 다루지 않아서 그런 것이리라 생각한다.
- 책: 슬플 때 자극을 줄이는 선택(만남을 줄인다 → 고립된다.)
- 나: 슬픔 + 자극 > 슬픔 / 더 해질 자극을 견딜 준비를 하는 것.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을 하는 거라던,,
오래된 박학기 앨범의 부제.
이런 나의 견해에 반해서.
책의 한 구절은 그 간 잊고 있었던
슬픔의 감정을 다시 불러와
지금 새로 해석할 수 있었다.
"사실은 한 번도
"미친 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봤지
"일으켜 세웠지, 내자신을
고맙다.. 서누기, 수리, 본부장어르신
그리고, 영혼의 동반자 프랭...
믿어준 가족들...
'짜투리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마천 사기] 강태공, 조선열전 (0) | 2020.01.06 |
---|---|
중력·우주를 지배하는 힘 :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부터 초끈이론까지 (0) | 2019.03.16 |
시간의 기술 (나가타도요시 저) / 시간을 쪼개는 활동에서 고려할 것 들. (0) | 2019.03.02 |
시간을 파는 남자 - 소설/ 풍자 (0) | 2019.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