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토끼(Machintosh) 를 처음 만났을 때..~~

아이폰 개발하면서 쌓인 맥사용 노하우라는 것은 없다에 가깝지만,

기본 과정을 한 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결정해야할 것이 있다.

인터넷뱅킹 등의 이유로 윈도구 사용은 필수겠지만,

기본 사용에 MacOS 위주로 사용할 것인지 윈도구 위주로 사용할 것인지 결정해야한다.

두 번째 MacOS 에 관심이 없더라도, 최소한의 설정법은 챙겨보자.

마지막으로 MacOS에 관심 있다면, 맥에서만 가능한 활용법을 찾아보자.

1. 막힌토끼(Machitosh)에 윈도구(Window)설치

크게 Bootcamp를 활용하는 방법과 가상머신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겠다.

일단 광학드라이버가 없는 맥북에어나 맥미니의 경우에는 외장 광학드라이버가

있어야만, 윈도구를 설치할 수 있다.

네트워크의 다른 PC(윈도구 포함)의 광학드라이버를 공유해서 설치가 가능한 것은

막힌토끼의 MacOS만 설치할 수 있고, 윈도구 설치에는 활용할 수 없다.

가상머신에 설치시에는 없이 설치도 가능하다.

외장시디롬은 최근(2년 내)에 나온 외장시디롬은 대부분 가능합니다.

제 경험으로 2008년 출시된 삼성(TSST) SE-T084M/ SE-T084L 은 바이오스가 호환되지 않아

부팅이 불가능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구매한 5,000~10,000원 가량의 케이블쪼가리로는 설치되었습니다. ㅡ,.ㅡ

*외장씨디롬과 윈도구설치 Disk가 준비되었다면,

*구글/ 지식in 등의 좋은 글을 참조해서 설치해보세요.

2. 막힌토끼 길들이기

3. 막힌토끼 타고 놀기

 

막힌토끼에 윈도구 설치하는 방법은 2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BootCamp 설정으로 멀티부팅한다.

2. VirtualBox 등의 가상화 솔루션으로 MacOS 위에 설치한다.

(2)가상머신의 경우 인터넷뱅킹 등에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1)의 경우에는 맥환경에서 뭔가 하고 싶은 경우 불편하다.

하지만, 막북에어(MacBookAir)라면, SSD가 (1)의 단점을 커버해주니.

BootCamp로 설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BootCamp 설치법.

1. 맥북에어라면, 외장CDROM을 구해보자. 단, 구형 삼성외장CDROM 중에는 부팅이 안되는 모델도 존재한다.

1. 응용프로그램/ Boot Camp 지원 을 실행하고, 적절한 크기의 하드디스크를 윈도우에 나눠준다.

2. 외장CDROM을 연결하고, 윈도구CD로 설치하면 끝.

이렇게 설치하고 나면, 꼭 윈도우로만 부팅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부팅시에 [opt] 키를 눌르고 있으면, 막힌토끼와 윈도구 선택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