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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투리/게임라이프

참여한 일에 대한 역할 시각(role view)

江多林 2018. 3. 27. 09:28

비슷한 일, 성과, 인정.. 그 때 그때 다르지 않나.

농장에서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의 문제를 해결하는 다수의 사람이 있다.

단기적으로 그 결과 또한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다만, 각각의 해결책이 다음 문제를 푸는 도움이 되기도 하고, 발목을 잡기도 한다.


여기까지는 뭐.. 그냥 그런 문제 해결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되지만,


왜 .. 같은 수준, 비슷한 문제를 해결한 많은 기업 중에

초우량 대기업이 되는 회사도 있고, 3년을 채우지 못하고 문을 닫는 회사가 있을까?


조금 범위를 좁혀보면,

승승장구하는 동료는 누구이며,

맨날만날 성과를 인정받지 못하지만, 살아남은 동료는 누구인가?


왜 그 사람만이.. 왜 내가....?

좋은 선택을 이어가서.?

인성이 좋아서.?

센스가 있어서.?


여기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싶어 이 글을 작성하였다.


지금 직면한 문제에 대한 시각이 달라서?

리더라면,

잘하는 팀원이 뛰어놀 수 있게,

잘하는 팀원이 다른 팀원을 지켜줄 수 있게,

팀을 만들어 가는 것에 집중한다면...

- 이 과정에 개별실무의 이해와 해결능력을 갖추면 금상첨화.


다만, 개별실무를 조금 이해 못하고,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팀웍을 만들어 내고, 팀이 성과를 낸다면,

계속 리더역할이 맡겨질 것 같다.


팀원이라면,

개별문제를 해결하고, 다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준비가

- 문제를 해결하고, 그 성과로 승진도 한다면, 금상첨화.


단, 팀내에 문제를 일으켜도, 다른 팀원을 조금 못 챙겨도.

성과를 조금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계속 실무의 난제가 맡겨질 것이다.


문제해결이라는 결론앞에서 성과를 따지는 것..

분배에 대해 구성원을 납득시키기 위해서겠지.


뭔가 논리가 산으로 가버렸지만...


결론.

오래 살아가려면,

온전한 관점을 가지고, ...



출발.

클래시로얄 클랜이 망했다가 - 팀원의 반란(?) 1/2 구성원이 떠남.

여러분들의 노오력으로 클랜이 복원됨 - 일요일 저녁 클랜상자10 을 열기

복원된 클랜이 잘 되는 것에서 기쁨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