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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한GR - 9/6 본문

짜투리/삐딱한GR

삐딱한GR - 9/6

江多林 2022. 9. 6. 08:29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너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나
너와 나의 거리
우리가 만날 수 있을까.?
- 삐딱한GR

없다고 믿는 길을 요구 받아
밀리고 밀려 어드메에 왔지만,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어.
나는 또 길을 요구 받는 구먼
(지금 이순간 여기 존재이유는 나만 아는 것.)
- 삐딱한GR

화가 나면, 화를 내고,
슬플 때면, 주져 앉고,
후회 되면, 기억 하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찌 이리 어려울고...
- 삐딱한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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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고칠 수 있다면,
왜 거기에 대해 불행을 느끼는가?
만약 고칠 수 없다면,
무엇 때문에 그것으로 인해
불행을 느껴야 하는가?
- 샨티디바

저기 저 사람이 물가에 분명 있도다.
물길 따라 쫓아가려 하나
모래톱에 완연히 보이네.
- 시경

(있다고 믿는 것을 따라가지만, 도달할 수 없음을 안타까워하는 마음)

화가 나도 흥분하지 않고
핵심을 찌르는 말 한마디 할 수 있어야 하고,
슬픈 일이 있더라도 주저앉지 않고,
인생을 배워야 하며
후회되는 일이 있더라도
되돌릴 수 없는 일은 잊어야 한다.
- 존 오트버그, <평범 이상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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