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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지원서)에 드러나야 할 것 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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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지원서)에 드러나야 할 것 들.

江多林 2019. 7. 17. 15:52

1. 필수

    ㄱ. 역량

        - 경험한 기술의 종류, 수준, 증명

        - 역량이 뛰어난 기술에 대한 이해수준/ 실현 경험/ 문제해결

    ㄴ. 커뮤니케이션 성향 및 능력

2. 권장

    ㄱ. 조직적응, 리더십

3. 드러나면 도움되는 것 들.

    ㄱ. 문제해결 능력 & 창의성

    ㄴ. 주도성(창의성, 열정, 도전정신)

    ㄷ. 신뢰성

 

 목적: 당신은 나를 고용하지 않은 후회할 것이다.

 

강점과 약점에 대해...

* 약점: 약점을 알리는 것은 독이 될 가능성이 높아 왠만한 자신감이 아니면, 되도록 이력서에서 빼는 편이 좋다.

* 강점: 약점을 알리지 않고, 강점만 나열한다면, 검토자가 피곤해 지므로, 강점을 강조하려면, 약점을 조금은 보여줘야 균형있어 보인다.

 

이력서 검토할 때 가장 주안점을 두는 부분이

지원자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강점과 약점을 의도적으로 기술할 필요없이

이력서를 충실히 작성하면, 강점과 약점이 대체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

(의도적으로 감추면 그것도 나름 티가 나게 마련이다.)

 

결국 강점을 기술하는 것이 나름의 도박이라고 볼 수 있다.

검토자가 이미 다른 내용에서 파악한 강점이라면, 중복된 정보라 피곤해지고,

파악되지 않은 강점이라면, 내용으로 검증하려 하며,

관련 약점을 찾는 데도 역시 주의를 기울이게 되어,

강점보다 위험한 약점을 노출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다만, 신입의 경우에는 강점과 약점이 드러나는 이력이 많이 않을 것이므로,

명확히 강점, 약점을 기술하는 것도 선택할 수 있는 수단이며,

 

강점, 약점을 언급한 것으로 자기 자신을 또는 동료를 바라보는

관점을 드러나게 할 수 있어서 '강점, 약점'을 언급한 것 만으로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