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투리/체력단련
나의 볼링점수 상승...
江多林
2018. 4. 12. 10:02
최고점수 245 점 기록으로
볼링이력에 색깔을 입혀봤습니다.
상승이 눈에 확 띄는 군요.
볼링 초보때는 120점 만 넘어도 즐거웠던 때가 있었죠.
당시, 에버 110점대라고 주장했지만,
사실 100점 전후의 에버였을 것 같군요.
초보티를 벗어나면, 이제 130정도는 종종 넘고,
아주 가끔 150을 넘으면 기뻐했었죠.
대학 체육교양 수업 수강 이후에
요 상태였던 것 같네요.
2015년 다시 볼링을 치기 시작하고,
2016년 부터는 거의 모든 게임이력을 남겼어요.
2016년에는 회색(114점 이하)가 많네요.
볼링수업 들은 이후 발전이 없었...
2016 AVG: 108 점
2017년 파란지분(115~150)이 많이 늘어났네요.
지금은 부끄러운 점수지만,
당시에는 엄청 만족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2017 AVG: 126 점
2018년 들어서 드디어 빨간(175점 이상)지분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제 초보라고 주장하기에는
다툼의 여지없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어요.
Apr 12 2018 까지의 AVG: 160 점
볼링 재미있는 운동입니다.
길게 보고 천천히 부상없이
가다보면,
빨간나라가 점수이력을
점점 점령해 나가는
기쁜 순간을 만날 수 있을 꺼예요.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
회색글씨: 114점 이하 생초보
파란바탕: 115~150 입문
옅은 녹색바탕: 151~175 보통
빨간 바탕: 175점 이상 고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