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투리/게임라이프
[입겜] 그란투리스모 스포트 - Gran Turismo Sport PS4
江多林
2017. 10. 18. 19:00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정발 이틀 체험기
기존에 그란3, 토쿄, 그란4, 그란5, 그란6 를 좋아했었고,
클베/ 오베 모두 참여한 경험까지 정리함.
- Gran Turismo Sport for PS4
- 평가
- VR
- VR레이싱 PvC
- 어지럽지 않음
- 어지럽지 않게 잘 튜닝된 느낌
- 뉘르부르크링 같은 복잡한 서킷에서 추가 테스트가 필요할 듯.
- Com 대항 1:1 모드만 있어서 밋밋한 느낌
- 한 번 경험하기에 좋은 컨텐츠이지만, 메인 기능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음.
- 부수적인(부가적X) 컨텐츠로 인식됨
- VR쇼룸
- 어지러움
- 경험치 레벨 시스템
- 생각보다 트랙이 빠르게 해제되고 있음
- 5~6 개 가량의 트랙이 해제되었음
- 현재 7레벨에서 약간 정체된 느낌.
- 라이선스 시스템
- 전체 라이선스를 획득하려면,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임
- 튜닝 시스템
- 튜닝을 위해 별도의 마일리지 포인트가 강제되어 주행거리가 특정 차에 귀속되어 버리는 불안감에 쉽게 튜닝을 선택하지 못함
- 기존 CR이 풍족해진 후에 고성능차량 구입->풀튜닝->레이싱무쌍 으로 캠패인 클리하던 사이클이 제한됨.
- 운전기술 향상이 약간 강제되는 느낌.
- 물리엔진
- TCS0 와 TCS1 간의 간격이 크게 느껴짐
- 기존작 제어 수준으로는 발진시 TCS 1 level 보다 빠르기 힘듦
- PvP 로칼 대전 모드
- 대화면 TV를 대응한 듯한 4분할 UI 구성이 좋음
- 개별플래이어 주행화면의 가로비율이 증가로 시야가 넓어져 기존작보다 운전하기 조금 편해짐
- 아쉬움 점
- 인제/영암 서킷은 아니어도
- G70 이나 Stinger 는 DLC라도 나중에 추가되려나...
- 버전
- CBT
- 3가지 온라인레이싱만 가능
- OBT
- VR을 제외한 모든 기능 오픈 단 트랙은 3개만
- 새로운 라이선스
- 유튜브 공식영상 제공
- TCS 단계 조정 가능
- 그외의 기능은 불가
- 새로운 트랙 공략 캠패인
- 트랙을 구간별로 나눠서 공략법 소개
- 구간별 금/은/동 목표 제시
- 하나를 클리어해야 다음이 열림
- 그래픽 상향
- 프로젝트카스1 과 비교가 가능한 수준: PS4 1080p HDR 기준
- 정식발매
- VR 기능 제공
- 자동차 VR 쇼룸
- PvC 1:1 VR 레이싱
- TV모드 시야각 밖의 트랙확인 가능함
- 내부 인테리어 잘 구현되어 있음 86GT
- 로칼 PvP도 지원하지 않고, 로칼 PvCOMs 레이싱도 지원하지 않음
- 시스템
- 경험치 레벨 시스템
- 제공되는 트랙을 해제하려면 경험치 획득이 필요함
- 튜닝 시스템
- 달린 거리에 따라 제공되는 별도의 튜닝 전용 마일리지포인트를 획득해야하는 시스템
- 기존 ECU/배기/터보 등으로 나뉘어 있던 것을 파워트레인 1, 2, 3 으로 통합
- 기존 후드/좌석 등으로 나뉘어 있던 경량화를 경량화 1, 2, 3 으로 통합
- 물리엔진
- TCS 오프하면, 발진시 타이어 슬립이 심함
- 랠리모드
- ASM과 스키드리커버리 강제로 on 되어 전작대비 난이도 조금 내려감
- 드리프트/파워슬라이드 가 재미짐.
- 주행안전장치 설정
- TCS 단계가 줄어듬
- ABS 단계도 줄어듬 (약함/강함/없음)
- PvP 로칼 대전 모드
- 4분할 UI 구성
- 1p와 2p 좌우 분할
- 주행과 정보를 상하 분할
- 위쪽에 개별주행화면 16:9 ~ 16:12 비율
- 아래쪽에 속도등 정보 표시
- 필수 아이템
- 드라이빙 휠
- 로지텍 G29
- 카운터스티어 들어오면서 포스피드백 방향전환시
- CBT는 기어 덜컥임이 심했음
- OBT는 덜컥임 많이 줄어듦, 여전히 이질적
- 정식발매 제법 부드럽고, 이질감도 많이 개선됨
- 정발 이후 이질감도 많이 개선되어서 벨트타입 휠이 강제되지 않을 듯 함.
- 로지텍 드라이빙포스 프로
- 포스피드백이 세게 느껴짐
- 정지상태에서는 노파워 화물차 돌리는 느낌.
- 전작과 달리 동시에 2개의 휠을 붙여서 PvP 를 할 수 없는 것으로 보임
- 덴당.
- G29 + (드포프+크로스헤어)
- 동시에 2개를 붙인 경우 그란을 기동한 사용자가 아닌 쪽, 즉 나중에 붙인 휠만 2p로 인식됨.
- 1p 쪽에서는 게임패드로 가능함.
- 조작 설정쪽에 1P 2P 구분이 없는 걸로 보아
- 게임패드 자이로휠 모드
- 패드를 기울임으로 조향을 조작하는 방식
- 200도 핸들 시뮬레이션으로 보면 될 듯.
- 스틱으로 할 때 보다 만족도 좋음
- 진동이 조금 약한 느낌.
- 선택 아이템
- 크로스헤어
- 기존 PS2/3 용 드라이빙휠을 PS4 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손바닥만한 장치
- 120 USD 정도
- 잘 동작하지 않으면, 입력 USB 2 곳 중 다른 곳에 꽂으면 해결 가능함.
- OLED 대화면 TV
- HDR 지원 여부에 따라 화질이 많이 차이남
- DeepColor 는 테스트 못 해봄
- 암전비 높은 OLED 가 확연히 좋음.
- PSVR
- 현재 VR 을 연결하면, HDR 사용이 제한되어 화질이 떨어지니 주의
- PlaySeat Challenge
- 대화면 TV를 게임만을 위해서 할당하기 어려우니 접이식 시트가 강제됨
- PlaySeat Challenge 와 궁합이 좋음.
- SSD
- SANDISK ULTRA® II SSD
- 초기 기동시에 온라인싱크 N/W가 느려서 그런지 기동속도 향상이 느껴지지 않음
- 라이선스 맵 전환시도 느린 느낌.
- 체감으로 HDD와 별차이 없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