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2014] Keynote - OS X 요새미친(Yosemite) / iOS8 / DEV
OS X 요새미친(Yosemite)
- 강력한 내부검색기능 - spotlight
추가된 것은 Wikipedia 검색결과 포함 기능정도이고,
앱에서 데이터 밀어주는 기능이 추가된 듯 함.
로칼PC 의 검색기능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그 UX 를 풀어낸 것이 너무 자연스럽다는 것이 ..
어쩌면, 사용자의 Dive 첫 관문을 Local검색으로 돌리는 것으로
Google과 맞장을 뜨려는 폼세가 나는 것 같네요.
- 서로 다른 장치간의 작업공간 전환 - Handoff
(Phone <-> PC) 간의 사용중인 컨텍스트를 교환하는 기능
PC에서 편집하던 문서를 Pad로 바로 가져갈 수 있게 함.
Phone - 카메라열기와 비슷한 위로 밀기로 전환, 잠금화면에서
PC - 독 좌측에 아이콘 노출 및 클릭으로 전환
이 또한 직관적인 UX.
폰의 SMS 기능를 이용해서 PC의 iMessage 에서 SMS 전송가능
그리고, 스피커폰으로 PC에서 전화도 받을 수... 거절할 수도 있네요.
- 메일작성할 때 이미지 또는 PDF 등에 주석을 추가할 수 있는
마크업 기능이 추가되었는데요.
"트랙패드"로 화살표 그리면, 화살표가 추가되고,
말풍선을 그리면, 말풍선이 그려지네요.
html5 를 활용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Mime 형식으로 풀었을 지 이미지를 편집하는 형식으로 풀었을지
궁금하네요.
- iCloud 를 활용한 대용량 메일 기능
새롭지는 않지만, built-in 메일앱에서 가능하다는 것이 참신하네요.
이제 애플은 하드웨어에서 서비스로 점점 다가가는 느낌이군요.
- 그리고, OSX 알림센터에 Today 섹션 추가됨
특히 Today 에 위젯이 제공되는 군요.
Agit 위젯을 만들어보는 것도 괜춘할 것 같네요.
한마디로 "대시보드가 알림센터로 Dive 하다."
사용성이 많이 올라갈 것 같아요.
특히, 푸시알림과 위젯의 성격을 잘 구분하면 괜춘한 놈이 많이 나올 것 같아요.
PC의 바탕화면을 차지하는 형태의
또, 화면을 덮는 형태의 위젯은
사용성이 좋지 않았는데, 직관적인 UX를 제안하고 있네요.
푸시알림과 위젯을 잘 구분해서 구성하면 앱의 사용성을 많이 올릴 수 있을 듯.
- 개발자 프로그램에 가입되어 있지 않더라도
"요새미친"(OSX Yosemite) Beta 참여 가능해진다고 하네요.
* iCloud가 등장한지 2년이 지난 지금 iCloud 를 활용한
작업컨텍스트 공유 기능이 OSX에서 미려하게 제공되는 군요.
클라우드가 이렇게 발전해나가리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iOS8
- 메일앱에서 메일목록에 제스쳐로 여러가지 동작을 주네요.
제한된 제스처로 다양한 동작을 하도록 해주는 것은 향후에도 숙제.
- 푸시알림을 땡기면, 바로 답장을 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네요.
SMS 답장쓰기, Fakebook 푸시에서는 "좋아요"
이렇게 계속 Fakebook 이 iOS 에 포함되어 가는 것은 내밥줄에 위협이...
우리도 되게 해주면 안되겠니 !! ㅠㅠ
- spotlight - OSX 에서와 같이 위키등의 검색결과를 추천해주고.
음.. iOS에서도 앱데이터를 밀어주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는데...
- 쿠익타입(Quick Type) 일본어키보드에서 제공되던 입력제안의 확장판
메시지앱에서는 내용을 모니터링해서 상황에 맞는 제안까지 서슴치...
"그러나,"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능. ㅡ.ㅡ;++++
- iMessage 에서 그룹챗을 제공. ㅡㅜ
위치공유 기능까지.. <-- 이거도 우리나라에서는 제공 안되겠지. ㅡㅜ
전송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음성메시지 녹음해서 전달하는 워키토키기능.
(어째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기능인디...)
위치공유는 1시간동안공유/ 하루종일 공유/ 한 번만 공유 등으로 보안성 있어보이는 UX
(실상은 알 수 없지만.)
잠금화면에서 음성쪽지 응답 바로 할 수 있는 직관적인 UX.
- Enterprise 프로그램 - 보다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듯 함.
관련앱자동설치 등등..
- iOS장치간의 가족그룹화 기능 제공.
아빠가 산 앱을 가족 모두 공짜로 쓰기
아들이 앱 사면, 아빠에게 노티가 간다능...
- 사진 검색 기능 제공
편집 기능도 강화됨.
- 중국의 힘이겠지만, 음력도 지원
- AppStore
묶음 판매 기능 추가됨
안내 동영상 소개 추가 가능해짐
- Beta Test 플랫폼 제공 - TestFlight
차차 살펴보아야 할 듯 하네요.
DEV
- Extensibility
앱간 데이터 공유의 합법화.?
드디어 앱간 데이터 교환이 가능해 지는 군요.
- 알림센터 위젯 개발 가능
- TouchID - 이 SDK 드뎌 제공하는 것 같네요.
- 카메라 API 로 노출 초점 등 세세하게 컨트롤 가능해짐
- HomeKit - 홈오토메이션 프레임워크 제공.
전등켜기, 잠긴문 열기 등등등.
보안성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 CloudKit
더 이상 앱개발자가 서버구축하고, IDC 에 월세살 필요 없다.
어느 정도는 공짜라고 하니까. 스타트업에게 의미 있을 듯.
- open GL
3만 마리의 나비가 동시 랜더링 되는 10배의 성능 향상되었다고 하네요.
연못(물) 표현도 자연스럽고.. 그 밑에는 수십마리의 물고기가..
어느 세대의 iPad 일까요. ?
- 캐주얼 게임 개발 프레임웍 - SpriteKit/ SceneKit
Unity 나 Cocos 의 멀티플랫폼에는 어떻게 대응할런지.
괜춘할까요.?
- "New Programming Language" - Swift
Ruby 와 비슷한 스크립트 언어로 보이고,
iOS7 이상 지원하는 앱을 작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네임스빼쓔를 지원한다니.. 일단 환영.!! (NameSpace)
Runtime은 Objective-C 와 동일하다고 하네요.
...
이제야 Objective-C Runtime 을 이해하기 시작했는데.. ㅡㅜ
새로운 도전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