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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2014] Keynote - OS X 요새미친(Yosemite) / iOS8 / DEV

江多林 2014. 6. 3. 14:29

OS X 요새미친(Yosemite) 
 - 강력한 내부검색기능 - spotlight 
   추가된 것은 Wikipedia 검색결과 포함 기능정도이고, 
   앱에서 데이터 밀어주는 기능이 추가된 듯 함. 
   로칼PC 의 검색기능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그 UX 를 풀어낸 것이 너무 자연스럽다는 것이 .. 
     어쩌면, 사용자의 Dive 첫 관문을 Local검색으로 돌리는 것으로 
   Google과 맞장을 뜨려는 폼세가 나는 것 같네요. 

 - 서로 다른 장치간의 작업공간 전환 - Handoff 
   (Phone <-> PC) 간의 사용중인 컨텍스트를 교환하는 기능 
   PC에서 편집하던 문서를 Pad로 바로 가져갈 수 있게 함. 
   Phone - 카메라열기와 비슷한 위로 밀기로 전환, 잠금화면에서 
   PC - 독 좌측에 아이콘 노출 및 클릭으로 전환 
   이 또한 직관적인 UX. 

   폰의 SMS 기능를 이용해서 PC의 iMessage 에서 SMS 전송가능 
   그리고, 스피커폰으로 PC에서 전화도 받을 수... 거절할 수도 있네요. 

 - 메일작성할 때 이미지 또는 PDF 등에 주석을 추가할 수 있는 
   마크업 기능이 추가되었는데요. 
    "트랙패드"로 화살표 그리면, 화살표가 추가되고, 
   말풍선을 그리면, 말풍선이 그려지네요. 
   html5 를 활용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Mime 형식으로 풀었을 지 이미지를 편집하는 형식으로 풀었을지 
   궁금하네요. 
 - iCloud 를 활용한 대용량 메일 기능 
   새롭지는 않지만, built-in 메일앱에서 가능하다는 것이 참신하네요. 
   이제 애플은 하드웨어에서 서비스로 점점 다가가는 느낌이군요. 

 - 그리고, OSX 알림센터에 Today 섹션 추가됨 
   특히 Today 에 위젯이 제공되는 군요. 
   Agit 위젯을 만들어보는 것도 괜춘할 것 같네요. 
   한마디로 "대시보드가 알림센터로 Dive 하다." 
     사용성이 많이 올라갈 것 같아요. 
   특히, 푸시알림과 위젯의 성격을 잘 구분하면 괜춘한 놈이 많이 나올 것 같아요. 
     PC의 바탕화면을 차지하는 형태의 
   또, 화면을 덮는 형태의 위젯은 
   사용성이 좋지 않았는데, 직관적인 UX를 제안하고 있네요. 
   푸시알림과 위젯을 잘 구분해서 구성하면 앱의 사용성을 많이 올릴 수 있을 듯. 

 - 개발자 프로그램에 가입되어 있지 않더라도 
   "요새미친"(OSX Yosemite) Beta 참여 가능해진다고 하네요. 

 * iCloud가 등장한지 2년이 지난 지금 iCloud 를 활용한 
   작업컨텍스트 공유 기능이 OSX에서 미려하게 제공되는 군요. 
   클라우드가 이렇게 발전해나가리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iOS8 
 - 메일앱에서 메일목록에 제스쳐로 여러가지 동작을 주네요. 
   제한된 제스처로 다양한 동작을 하도록 해주는 것은 향후에도 숙제. 

 - 푸시알림을 땡기면, 바로 답장을 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네요. 
   SMS 답장쓰기, Fakebook 푸시에서는 "좋아요" 
   이렇게 계속 Fakebook 이 iOS 에 포함되어 가는 것은 내밥줄에 위협이... 
   우리도 되게 해주면 안되겠니 !! ㅠㅠ 

 - spotlight - OSX 에서와 같이 위키등의 검색결과를 추천해주고. 
   음.. iOS에서도 앱데이터를 밀어주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는데... 

 - 쿠익타입(Quick Type) 일본어키보드에서 제공되던 입력제안의 확장판 
   메시지앱에서는 내용을 모니터링해서 상황에 맞는 제안까지 서슴치... 
   "그러나,"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능. ㅡ.ㅡ;++++ 

 - iMessage 에서 그룹챗을 제공. ㅡㅜ 
   위치공유 기능까지.. <-- 이거도 우리나라에서는 제공 안되겠지. ㅡㅜ 
   전송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음성메시지 녹음해서 전달하는 워키토키기능. 
   (어째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기능인디...) 
위치공유는 1시간동안공유/ 하루종일 공유/ 한 번만 공유 등으로 보안성 있어보이는 UX 
   (실상은 알 수 없지만.) 
   잠금화면에서 음성쪽지 응답 바로 할 수 있는 직관적인 UX. 

 - Enterprise 프로그램 - 보다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듯 함. 
   관련앱자동설치 등등.. 

 - iOS장치간의 가족그룹화 기능 제공. 
   아빠가 산 앱을 가족 모두 공짜로 쓰기 
   아들이 앱 사면, 아빠에게 노티가 간다능... 

 - 사진 검색 기능 제공 
   편집 기능도 강화됨. 

 - 중국의 힘이겠지만, 음력도 지원 

 - AppStore 
   묶음 판매 기능 추가됨 
   안내 동영상 소개 추가 가능해짐 

 - Beta Test 플랫폼 제공 - TestFlight 
   차차 살펴보아야 할 듯 하네요. 

DEV 
 - Extensibility 
   앱간 데이터 공유의 합법화.? 
   드디어 앱간 데이터 교환이 가능해 지는 군요. 

 - 알림센터 위젯 개발 가능 

 - TouchID - 이 SDK 드뎌 제공하는 것 같네요. 

 - 카메라 API 로 노출 초점 등 세세하게 컨트롤 가능해짐 

 - HomeKit - 홈오토메이션 프레임워크 제공. 
   전등켜기, 잠긴문 열기 등등등. 
   보안성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 CloudKit 
   더 이상 앱개발자가 서버구축하고, IDC 에 월세살 필요 없다. 
   어느 정도는 공짜라고 하니까. 스타트업에게 의미 있을 듯. 

 - open GL 
   3만 마리의 나비가 동시 랜더링 되는 10배의 성능 향상되었다고 하네요. 
   연못(물) 표현도 자연스럽고.. 그 밑에는 수십마리의 물고기가.. 
   어느 세대의 iPad 일까요. ? 

 - 캐주얼 게임 개발 프레임웍 - SpriteKit/ SceneKit 
   Unity 나 Cocos 의 멀티플랫폼에는 어떻게 대응할런지. 
   괜춘할까요.? 

 - "New Programming Language" - Swift 
   Ruby 와 비슷한 스크립트 언어로 보이고, 
   iOS7 이상 지원하는 앱을 작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네임스빼쓔를 지원한다니.. 일단 환영.!! (NameSpace) 
   Runtime은 Objective-C 와 동일하다고 하네요. 
   ... 
   이제야 Objective-C Runtime 을 이해하기 시작했는데.. ㅡㅜ 
   새로운 도전이 될 듯.